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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4년 연속 ESG 종합평가 '최고등급' 달성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31 11:05

수정 2025.12.31 13:13

AI 중심 전환 노력 등 인정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전경.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전경.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2025년 하반기 ESG 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등급(AA)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대규모의 ESG 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비상장사 포함 1299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상대평가를 통해 E, S, G 영역 전반의 이행 수준을 검토 후 총 7개(AA-A-BB-B-C-D-E) 등급 중 하나를 부여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는 최종 AA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전기·발전·수도 등의 SOC 분야에 종사하는 30개 기업이 소속된 유틸리티 부문은 3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전 영역에서 유틸리티 부문 평균점의 150% 이상을 득점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물 분야 세계 최초 세계경제포럼(WEF) 글로벌 등대 선정 및 OECD 글로벌 품질 인증을 획득한 AI 정수장 등 상수도 전 과정의 AI 중심 전환 노력, 현장 안전 수시 점검체계 강화를 위한 안전기동반 신설 등 '안전·에너지·AI' 중심으로 국가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이번 4년 연속 ESG 최고등급 달성은 기후위기 대응과 디지털 전환을 향한 공사의 책임 있는 역할을 꾸준히 실천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한 물관리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