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동진은 7시 39분, 해운대는 7시 32분…일출명소 해돋이 시각은?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31 16:02

수정 2025.12.31 18:00


전국 주요 해돋이 명소의 일출 시각
지역 일출
감포수중릉 7 32
강릉경포대 7 40
강릉정동진 7 39
강릉주문진 7 40
강화도동막 7 49
거제학동몽돌 7 33
고성백도 7 43
고성송지호 7 43
고성화진포 7 43
고흥외나로도 7 36
당진난지도 7 48
당진왜목마을 7 47
대왕암공원 7 31
독도 7 26
동해망상 7 38
동해추암 7 38
무안도리포 7 43
무의도하나개 7 49
보령대천 7 45
보령무창포 7 45
부산다대포 7 32
부산태종대 7 32
부산해운대 7 32
부안격포 7 44
부안곰소항 7 43
삼척맹방 7 37
서귀포강정 7 38
서귀포마라도 7 38
서귀포이어도 7 38
서귀포표선 7 36
서산간월암 7 47
서천춘장대 7 45
석모도민머루 7 50
성산일출봉 7 36
속초항 7 42
신안가거도 7 45
신안홍도 7 46
신안흑산항 7 45
안면도꽃지 7 46
양양낙산 7 42
양양하조대 7 41
영광가마미 7 43
영덕고래불 7 34
영덕장사 7 34
영흥도장경리 7 48
완도보길도 7 40
울릉도 7 31
울산간절곶 7 31
울산방어진 7 31
울산주전몽돌 7 32
울진망양정 7 35
울진죽변 7 36
인천대청도 7 57
가지산(울산) 7 34
내연산(포항) 7 34
두타산(동해) 7 38
보현산(영천) 7 35
설악산(인제) 7 42
소백산(단양) 7 39
오대산(홍천) 7 41
응봉산(서울) 7 37
주왕산(청송) 7 35
청량산(봉화) 7 37
토함산(경주) 7 32
팔공산(군위) 7 36
천성산(양산) 7 33
(한국천문연구원)

[파이낸셜뉴스] 새해 첫날인 2026년 1월 1일 강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야외 '해돋이 명소'에서 새해를 맞을 계획이라면 추위에 단단히 대비하고 나서야 겠다.

31일 기상청은 1월 1일 아침 최저기온을 -16~-4도로 예상했다. 이는 평년(최저 -11~0도, 최고 1~9도)보다 5~7도 낮은 수준이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에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어 노약자와 어린이의 야외활동 자제를 권하기도 했다.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1일 가장 이른 일출은 독도 오전 7시 26분이고 가장 늦은 일출은 인천 대청도 오전 7시 57분으로 나타났다.

동해안 대표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은 오전 7시 39분, 경포대와 주문진은 오전 7시 40분에 해가 뜬다. 부산에서는 해운대·태종대·다대포 모두 오전 7시 32분으로 동일하다.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 울릉도 역시 오전 7시 31분이다. 제주 성산일출봉은 오전 7시 36분, 서귀포 강정·마라도·이어도는 오전 7시 38분이다. 산악 해돋이 명소인 설악산은 오전 7시 42분, 소백산은 오전 7시 39분, 팔공산은 오전 7시 36분이다. 지역별 일출 시각은 최대 30분 이상 차이 나는 만큼 출발 전 확인이 필요하다.

안전한 해맞이를 위해서는 기상 여건에 맞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이른 새벽 영하의 기온에서 야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 동상·저체온증 등 한랭 질환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장갑과 양말 등이 젖었다면 즉각 교체해 동상을 예방하고, 두꺼운 옷은 물론 목도리 등으로 방한에 신경 써 저체온증을 예방해야 한다.

산에서 해돋이를 보려면 어두운 시간대 산행을 시작하는 만큼 개인 조명 장비와 방한 장비를 충분히 준비해야 한다.

특히 하루 중 기온이 가장 낮은 이른 새벽에 이뤄져 동상이나 저체온증 위험이 크고 등산로에 얼음이 얼어 있는 경우가 있어 미끄러짐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각별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최근 3년(2022~2024년)간 겨울철(12~2월) 발생한 등산 사고 4885건 가운데 1월에만 1946건(39.8%)이 발생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