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북미 틱톡샵 진출 노하우' SBA서 배우세요

김현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12.31 18:55

수정 2025.12.31 18:54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유일 지원
中企 총 10곳 선정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연계 등 마케팅까지
서울콘 브랜드 챌린지 2025 행사 전경 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울콘 브랜드 챌린지 2025 행사 전경 서울경제진흥원 제공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 2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콘 브랜드 챌린지 2025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대표 글로벌 K컬처 축제인 '2025 서울콘(SEOULCon)' 프로그램 중 하나다. SBA가 올해 신규로 추진한 북미 틱톡샵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콘텐츠 기반 커머스의 최신 트렌드와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 모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SBA는 지난 8월 틱톡코리아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국내 지자체 공공기관 최초로 중소기업의 북미 틱톡샵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SBA는 이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된 '2025년 북미 틱톡샵 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총 1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틱톡샵 계정 개설, 콘텐츠 제작, 인플루언서 연계 마케팅 운영 등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터 및 브랜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중 다양한 국가의 해외 인플루언서 120여명이 대거 참여해 현장 열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틱톡샵을 활용한 실제 판매 사례와 콘텐츠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간 네트워킹을 통해 향후 협업 가능성을 직접 모색했다.
김현우 SBA 대표이사는 "서울콘 브랜드 챌린지는 서울 중소기업이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례"라며 "틱톡샵을 비롯한 글로벌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