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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안양 종합병원 화재로 320명 대피…인명피해 없어

뉴스1

입력 2026.01.01 11:12

수정 2026.01.01 11:12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뉴스1


(안양=뉴스1) 김기현 양희문 기자 = 1일 오전 2시 46분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종합병원 3층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병원 입원 환자 220명을 포함해 총 320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부상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다수 인명 피해 우려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오전 4시 20분께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대응 1단계는 주변 4곳 이하 소방서에서 인력·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화재 규모와 피해 정도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병원 3층 초음파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