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당국 "화재 가능성에 무게…공격(테러) 정황 전혀 없어"
AP통신과 BBC 등에 따르면 스위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알프스 스키 리조트 크랑-몬타나에 있는 술집 '르 콩스텔라시옹'에서 새해 맞이 행사 도중 폭발과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스위스 소방당국은 해당 지역을 통제하고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화재 사상자를 정확히 집계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수십명(several dozens)"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며,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사상자 국적은) 여러 곳"이라고 했다. 다만 "현재로서는 화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공격(테러)에 의한 정황은 전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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