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전충남 지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눈은 1cm 안팎, 비는 1mm 안팎으로 적겠지만 기온이 낮아져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대전과 세종, 충남 6개 시·군(천안·공주·논산·금산·청양·계룡)의 경우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앞으로의 기상정보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여기에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으니 입산 자제, 야외 활동(산행, 캠핑 등) 시 화기사용 및 불씨 관리, 쓰레기 소각, 논밭 태우기 금지 등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0도 분포를 보이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천안·공주·계룡·금산 –13도, 대전·세종·논산·청양 –12도, 아산·부여·예산 –11도, 당진·서천·홍성 –10도, 서산 –9도, 보령·태안 –8도다.
낮 최고기온은 천안·아산·예산·당진 –3도, 공주·계룡·세종·청양·홍성·서산·태안 –2도, 금산·대전·논산·부여·서천 –1도, 보령 0도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대전·세종·충남의 미세먼지 수치를 모두 '좋음'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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