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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기획처 역할·책임 어느 때보다 막중…존재 이유 확실히 보여달라"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09:15

수정 2026.01.02 09:03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판식에 참석해 임기근 차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세종청사 5동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판식에 참석해 임기근 차관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기획예산처의 역할과 책임은 그 어느 때보다도 막중하다"고 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예산처 현팍식에서 "기획예산처는 미래 사회 변화 대응을 위한 중장기 국가 발전 전략 수립, 예산 편성, 재정 정책, 재정 관리 등 국정 운영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국민 여러분께서 18년 만에 다시 출범하는 기획예산처가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낼 것인가 큰 기대 속에 지켜보고 계신다"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정책들이 국민께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서 기획예산처의 존재 이유를 확실하게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국민을 향해 3가지 약속을 했다. 임 차관은 "초혁신 경제를 구축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 기획예산처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차관은 "멀리 보면서도 기동력 있는 조직이 되겠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되는 방안을 고민하고 궁리하는 조직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