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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T 대표 "AI 새 역사 쓰는 주인공 될 것"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09:20

수정 2026.01.02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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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헌 SK텔레콤 대표. SK텔레콤 제공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SK텔레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재헌 SK텔레콤 대표는 2일 "인공지능(AI)이라는 무대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는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SK텔레콤 만의 새로운 혁신의 아이콘을 만들어 내자"며 이 같이 전했다.

그는 "AI 전환(AX)은 우리의 일상을 더 가치있고 행복하게 할 필수조건"이라며 "누구나 AI로 자신만의 값진 성과를 만들고, 회사의 성장이 우리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는 선순환을 만들자"고 했다.

정 대표는 SK텔레콤 구성원 모두가 하나되는 ‘드림팀’으로 거듭날 때 변화가 완성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그는 "드림팀은 같은 곳을 바라보고, 서로의 역량을 더해 함께 걸어가며, 어떠한 어려움도 넘어서는 ‘원팀’"이라며 "우리의 여정에서 경청과 겸손의 자세로 서로에게 따뜻한 어깨가 돼주는 건강한 마음들이 모일 때, 우리는 비로소 든든한 드림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다시 뛰는 SK텔레콤’의 변화 방향에 우리의 건강한 에너지를 모아보자"면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회사를 영구히 존속 발전시켜 다음 세대에도 든든한 삶의 터전으로 물려주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업의 본질인 고객을 중심에 두고, 기본의 깊이를 더해 단단한 통신(MNO)을 만들자"며 "우리의 마음속에 자부심이 자리할 때 고객도 SK텔레콤과 함께함을 자랑스러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모든 위대한 변화는 처음에는 불가능해 보이고 인내를 요구하지만 결국에는 찬란한 성장으로 기억된다"며 "변화에 대한 두려움은 내려놓고,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최고경영자(CEO)는 변화 관리 최고 책임자(Change Executive Officer)로서 구성원 여러분이 설렘과 확신을 가지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우리 모두 변화의 주인공이 돼 흔들림 없이 뚜벅뚜벅 함께 걸어 나가자"고 주문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