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완도군, 완도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구매 금액 확대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0:13

수정 2026.01.02 10:13

모바일 상품권 15% 캐시백 적립...월 70만원·연간 700만원 구매 한도
전남 완도군은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완도사랑상품권 의 할인율과 구매 금액을 확대한다. 사진은 지류상품권.
전남 완도군은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완도사랑상품권 의 할인율과 구매 금액을 확대한다. 사진은 지류상품권.

【파이낸셜뉴스 완도=황태종 기자】전남 완도군은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완도사랑상품권 의 할인율과 구매 금액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모바일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한다. 모바일상품권의 할인 금액은 사용 후 캐시백으로 적립된다. 다만 지류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하게 10%를 유지한다.

아울러 개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으로, 연간 500만원에서 700만원까지 늘렸다.



앞서 완도군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경기 침체가 계속됨에 따라 군민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9년부터 완도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오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군민의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를 보다 꼼꼼하게 운영하겠다"면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적립 이벤트 등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