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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무원 공채 5351명 확정...9급 공채 3802명

이보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0:31

수정 2026.01.02 10:31

5급 341명·외교관후보자 40명·7급 1168명
PSAT·한국사 공채 시험 올해가 마지막
[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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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선발 인원이 5351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계획’을 관보 등을 통해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 인원은 5급 공채 341명, 외교관후보자 40명, 7급 공채 1168명, 9급 공채 3802명이다.

7급 공채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증원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공무원 500명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9급 공채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그만큼 줄었다.



필기시험은 5급 공채와 외교관후보자 시험이 3월 7일, 9급 공채는 4월 4일, 7급 공채는 7월 18일에 각각 치러진다. 이미 1차 시험을 마친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7급 공채는 3월까지 3차 시험을 마칠 예정이다. 다만 시험 일시는 시험 관리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공무원 공채시험에서 공직적격성평가(PSAT)와 한국사 과목을 치르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내년부터는 PSAT은 별도의 검정시험으로, 한국사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각각 대체된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국정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인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공채 선발 계획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