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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女BJ 약물 운전 뒤 전봇대 들이받아..."수면유도제 복용 상태로 운전"

안가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1:08

수정 2026.01.02 13:30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명 인터넷 방송 BJ가 약물을 복용한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2일 MBN 보도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약물 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31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화양동의 한 골목에서 차량을 몰다 전봇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처방받은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상태로 운전했다"고 진술,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전봇대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복용한 약물의 정확한 성분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