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보훈청이 올해 1월 ‘이달의 우리고장 현충시설’로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한 ‘영도구 6.25 참전유공자 명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보훈청은 지역 현충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이달의 지역 현충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이 명비는 1950년 발발한 6.25 전쟁 당시 전사자와 생존자 가운데 영도구에 주소지를 둔 총 1676명의 이름을 새긴 비석이다.
지난 2022년 10월 건립돼 이듬해인 2023년 5월 국가보훈부 현충시설로 지정된 바 있다.
보훈청 관계자는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헌을 일상과 가까운 곳에서 되새기기 위해 이번 1월의 현충시설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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