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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태평빌딩, 세계 주요 대사관 입주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3:07

수정 2026.01.02 11:30

9개국 대사관 및 외교 공관 기능 입주
서울 시청 인근 부영태평빌딩 전경. 부영그룹 제공
서울 시청 인근 부영태평빌딩 전경. 부영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영그룹은 부영태평빌딩이 유럽,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의 대사관을 잇달아 유치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시청 인근 부영태평빌딩은 현재 유럽 세르비아, 남미 파라과이·볼리비아·페루, 중남미 엘살바도르·과테말라,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아시아 캄보디아 대사관과 스페인·페루 대사관 소속 무관실, 스페인과학기술개발센터 등 총 9개국 대사관 및 외교 공관 기능이 입주해있다.

부영태평빌딩에 입주한 9개국 외교 공관은 각국의 경제·문화 교류의 최전선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24시간 보안 시스템을 가동하며 각국 외교관 등을 위해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특히 유럽과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를 아우르는 폭넓은 외교 네트워크가 한 건물 내에 형성되면서 입주국 간 교류와 협력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 내 핵심 외교 단지로서의 위상을 굳히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