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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집행간부 인사...시장감시 간부 2명으로 확대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2:01

수정 2026.01.02 11:55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6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개장식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가 올해 첫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가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에 힘을 싣기 위한 조치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무급 신임 본부장으로 박상욱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이 임명됐다. 8명의 신임 상무도 선임했다.

거래소는 △증권 △파생상품 △시장감시 △청산결제 등 전 분야별로 높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부서장 등을 집행간부로 임명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거래시간 연장, 비트코인 선물 등 신상품 상장, 결제기간 단축 등 역점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 핵심 정책과제인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강화를 위해 시장감시본부 집행간부를 1인에서 2인으로 확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를 통해 불공정거래 신속심리와 AI(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활용한 시장감시 시스템 고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