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외국인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 나주시, 8개 국어 안내

뉴시스

입력 2026.01.02 13:15

수정 2026.01.02 13:15

[나주=뉴시스] 전남 나주시가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전남 나주시가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 (이미지=나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 나주시는 외국인 거주자와 근로자가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쉽게 이해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다국어 홍보물을 제작·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언어장벽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을 위해 접이식 리플릿 형태로 제작했다.

일반쓰레기와 재활용품, 대형폐기물 등 종류별 배출 기준과 부적정 배출 시 부과되는 과태료 안내를 담았다.

홍보물은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네팔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등 총 8개 언어로 제작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QR코드를 삽입해 나주시 대표 누리집과 연계함으로써 보다 상세한 생활폐기물 배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나주시는 외국인 근로자가 밀집한 산업단지와 거주지를 중심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무단투기 예방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외국인과 내국인이 함께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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