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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익위원장 직대 "실직적 국민권익 보호…공직자 더 청렴하게"

연합뉴스

입력 2026.01.02 14:13

수정 2026.01.02 14:13

[신년사] 권익위원장 직대 "실직적 국민권익 보호…공직자 더 청렴하게"

신년사하는 권익위 한삼석 부위원장 (출처=연합뉴스)
신년사하는 권익위 한삼석 부위원장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한삼석 국민권익위원장 직무대리는 2일 "국민 고충 감소와 취약 계층 보호, 실질적 국민 권익 보호, 국가청렴도 20위권 안착이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 직무대리는 이날 배포한 신년사에서 "올해에는 국민주권정부 2년 차에 걸맞도록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또 직원들에게 "선제적 대응과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국민 고충을 해소해주길 바란다"며 "범정부 집단민원 처리체계를 마련해 사회적 비용과 갈등을 초래하는 집단민원을 더욱 신속히 해결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개정을 통해 현행 반부패 법령의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공직자가 더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주권정부에서 우리가 맡은 역할이 크다"며 "권익위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 요구가 큰 만큼, 자존심 회복이라는 위원회 가족 여러분의 염원이 큰 만큼 모두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독려했다.



권익위는 유철환 전 위원장이 임기 1년여를 남기고 지난해 말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한 직무대리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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