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종로 주상복합 건물 화재…40대 남성 사망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2 14:45

수정 2026.01.02 14:44

남편 숨지고 아내와 아들 부상
2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화재 현장. 연합뉴스
2일 서울 종로구 옥인동의 한 주상복합 건물 화재 현장.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종로구에 있는 한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나 일가족 중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종로소방서는 2일 오전 8시28분께 옥인동 주상복합 건물에서 불이 나 지하 1층에 있던 40대 남성 A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밝혔다.

건물 5층에 있던 40대 아내 B씨와 아들 C씨(10대)는 연기 흡입 등 부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인 오전 9시21분께 큰 불길을 잡았고, 약 3시간 만인 오전 11시2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불이 지하 1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