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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 수도꼭지에 루이비통 벽화까지…호날두 '583억원' 초호화 저택 화제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3 05:50

수정 2026.01.03 13:09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P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AP 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초호화 저택/사진=더 미러 캡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초호화 저택/사진=더 미러 캡처

[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은퇴 후 지내게 될 초호화 저택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미러에 따르면 호날두는 은퇴 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약 30마일(약 48㎞) 떨어진 고급 해안 휴양지에 위치한 초호화 저택으로 거처를 옮길 예정이다.

해당 저택은 3000만 파운드(약 583억 4000만원) 상당으로 최근 공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르투갈에서 가장 비싼 주택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저택은 총 8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대형 인피니티 풀, 최첨단 영화관, 헬스장, 사우나, 마사지실 등 5성급 호텔에 버금가는 편의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저택 욕실에는 순금으로 된 수도꼭지가 설치됐으며, 저택 곳곳에는 최고급 이탈리아산 대리석이 사용됐다.



또 내부에는 호날두와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위해 특별 제작된 루이비통 벽화도 그려져 있으며, 지하에는 약 1200만 파운드(약 233억 4000만원) 상당의 차량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도 마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날두는 리스본 시내에 360도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600만 파운드(약 116억 6000만원)짜리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다. 펜트하우스에는 넓은 스위트룸 3개, 수영장 2개(실내 수영장 1개, 야외 수영장 1개), 헬스장, 사우나, 영화관 등이 갖춰져 있다.


그의 고향인 마데이라 섬에는 축구장과 두 개의 수영장이 있는 7층짜리 대저택이 있으며, 이 외에도 호날두는 스페인, 이탈리아, 미국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 초호화 주거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