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트럼프 ″마차도, 베네수서 존경 못 받아…국가 이끌기 어려울 듯″

이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4 03:54

수정 2026.01.04 03:54

"매우 좋은 사람이지만, 국가 내부적으로 지지나 존경을 받 못해" 라고 선 그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마라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플로리다주 팜비치에서 열린 마라라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연설하고 있다. AP 뉴시스

[파이낸셜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이자 지난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내부적으로 존경을 못 받고 있다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실권 이후 지도자가 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마러라고 별장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마차도가) 베네수엘라 지도자가 되긴 매우 어려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 내부적으로 지지나 존경을 받고 있지 못 한다"며 "매우 좋은 사람이지만, 존경을 못 받고 있다"고 했다.

마차도의 행방을 알거나 연락한 적 있느냐는 질문엔 없다고 답했다.

미군은 이날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공습해 마두로 대통령을 기습 체포했다.



현재 미 해군 강습상륙함 이오지마를 통해 뉴욕으로 압송 중이며, 마약 테러 공모 등 혐의로 재판받을 예정이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