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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 ‘최우수’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4 10:51

수정 2026.01.04 10:51

국토교통부 주관 평가서 사업 추진 우수성 인정받아
충남도청
충남도청
[파이낸셜뉴스 홍성=김원준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 평가’에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한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토부가 전국 시도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추진 성과와 사업 실적, 홍보 활동, 수범사례, 제도 개선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이뤄졌다.

충남도는 도·시군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조기 착수해 사업 기간 안에 차질 없이 사업을 마무리한 점, 주민 참여와 갈등 관리 측면에서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계 분쟁과 조정금 관련 민원에 대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을 통한 현장 중심의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사업 지연 요인을 최소화한 점이 우수사례로 평가됐다.

충남도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내 448개 지구에 430억여 원을 투입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도 53개 지구 1만 7688필지를 대상으로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임택빈 충남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성과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도민의 협조와 담당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재산권 보호는 물론 토지를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