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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보실 "北탄도미사일 긴급회의 개최…도발 중단 촉구"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4 11:24

수정 2026.01.04 11:32

청와대 국가안보실, 긴급안보상황 점검 회의 개최
"北탄도미사일 발사,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도발 행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뉴스1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뉴스1

[파이낸셜뉴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해 긴급회의를 열고 도발 중단을 촉구했다.

안보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북한이 오늘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다"며 국방부·합참 등 관계기관과 긴급안보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도발 행위인 바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도발 상황을 면밀히 분석·평가하고 우리 안보에 미치는 영향과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국가안보실은 이 같은 내용을 이재명 대통령에게도 보고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해 11월 7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