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수태·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미농식품(주)이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떡국 밀키트 1600인분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미농식품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 회사 장효상·장효은 대표이사와 임직원, 부산아동복지협회 박정규 회장, 부산사랑의열매 전성경 모금팀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기탁된 떡국 밀키트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공동체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부산아동복지협회를 통해 부산의 소외된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효상·장효은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매생이 떡국을 준비했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음식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과 응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미농식품은 전통 떡 제조 방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자동화 설비를 통해 하루 24t 이상의 떡국과 떡볶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해외 수출을 통해 우리 음식의 글로벌화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공헌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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