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춘천시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농업인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2년 이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해 실제 영농에 종사해 온 농업인이다. 농지 경작면적이 1000㎡ 이상이어야 하며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 중 가구당 1명만 신청할 수 있다.
지급액은 가구별 연 70만원이다. 지급 방식은 선불카드 또는 모바일 춘천사랑상품권 중 신청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다만 소득 및 신분에 따른 제한 규정이 있다. 신청 전전연도 기준 부부의 농업 외 종합소득 합계액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공무원과 공공기관 임직원 및 그 배우자, 농업 관련 법규 위반자 등도 지급 대상이 아니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기간 내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상세한 내용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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