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 ‘개방형 샤워장’ 운영
네이버 QR인증 후 무료 이용...남·녀 각 5개 샤워부스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도
네이버 QR인증 후 무료 이용...남·녀 각 5개 샤워부스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도
[파이낸셜뉴스] 여의도한강공원에 운동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사워장이 생겼다. 출퇴근 길 라이딩 및 러닝 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 안내센터 1층에서 개방형 무료 샤워장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샤워장은 ‘네이버 QR출입기록 관리’로 스마트폰 QR 인증을 통해 출입 가능하다. 매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범죄예방 폐쇄회로TV(CCTV), 비상 안심벨, 불법촬영탐지기 등도 설치했다. 영등포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월 1회 여의도한강공원 내 샤워장,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 또 벚꽃축제, 서울세계불꽃축제 등 주요 행사 시에는 정기 점검 외에 합동 점검도 병행한다.
샤워장은 이용객 접수부터 현장 안내, 청결·위생 관리, 응급상황 초동대처 등 모든 과정을 서울시가 직접 운영한다. 샤워장 정리·정돈 등 이용 및 안전 수칙에 대한 안내도 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한강공원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강을 찾는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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