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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장 "어디서든 주인 되는 공직자" 신규 공무원에게 당부

연합뉴스

입력 2026.01.04 15:02

수정 2026.01.04 15:02

인사발령 신고식서 '수처작주' 강조…"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동해시장 "어디서든 주인 되는 공직자" 신규 공무원에게 당부
인사발령 신고식서 '수처작주' 강조…"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심규언 동해시장 (출처=연합뉴스)
심규언 동해시장 (출처=연합뉴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심규언 동해시장이 새해 들어 열린 신규임용 공무원과 승진 등 인사 발령 신고식에서 '수처작주'(隨處作主) 정신을 강조했다.

수처작주란 어떤 자리에 있든 어떤 역할을 맡든 스스로 그 자리의 주인이 되라는 뜻이다.

그는 지난 2일 "공직자는 직급이나 보직의 크고 작음이 아니라 맡은 자리에서 얼마나 주체적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행동하느냐가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신규임용 공무원들에게는 "처음 맡는 업무와 낯선 조직문화 속에서 지시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묻고 스스로 생각하며 성장하는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승진·전보 발령자들에게도 "새로운 자리에서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그 부서의 주인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심 시장은 "어디에서 일하든, 어떤 직무를 맡든 '내 일이 아니다'라는 말 대신 '내가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임해 달라"며 "수처작주의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동해시 행정의 신뢰를 쌓아 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시는 신규임용 공무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승진·전보자들의 책임 행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을 지속해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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