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임재범(63)이 은퇴를 선언한다.
4일 임재범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임재범이 '뉴스룸'을 통해 은퇴를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날 JTBC '뉴스룸' 측이 선공개한 영상에서 임재범은 "많은 시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재범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진행 중이다. 서울 공연은 오는 17~18일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리며, 이후 부산, 수원, 일산, 광주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임재범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정규 8집 세 번째 선공개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를 발매한다. 현재 JTBC 예능 '싱어게인4'에서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1986년 밴드 시나위로 데뷔한 임재범은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불러 큰 사랑을 받았다.
임재범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이날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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