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4.0
이 상품은 △사회적 위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법적·경제적 부담 대응 △난임부터 임신·출산·산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출산지원 관련 다양한 보장 △여성 고유질환(유방·갑상선·여성생식기질환)을 중심으로 한 통합 치료비 보장 등이 특징이다.
우선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 여성이 직면할 수 있는 위험 이후 발생하는 법적·경제적 부담까지 보장 범위를 넓혔다. 업계 최초로 '가정폭력 등으로 인한 법률비용' 담보를 마련해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소송시 심급별 1000만원,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한변호사협회와 연계 'Lady 변호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법적 대응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적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출산 관련 보장은 임신 단계까지 확장, 임신시 1회에 한해 50만원을 지급하는 '임신지원금'을 도입했다. 난임 치료에 대한 보장 횟수를 확대, 인공수정과 체외수정을 합쳐 최대 8회까지 지원한다. 체외수정 성공률 개선을 통한 난임 조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착상확률개선검사(PGT-A) 보장도 담았다. 출산 이후에는 출산지원금(첫째 100만원·둘째 300만원·셋째 500만원) 이외에 산후조리원 비용, 입원 중 자녀 돌봄 비용을 추가했다.
여성에게 발생 빈도가 높은 유방·갑상선·생식기 질환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부터 수술, 치료, 재활까지 통합 치료비를 제공한다. 암은 물론 자궁내막증, 자궁근종 등 경미한 여성 질환까지 포함, 연간 최대 1억원 한도로 설계해 치료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였다.
연령대별 보장도 다양화했다. 40·50대 여성을 위해 완경(폐경)시 보장받을 수 있는 '치료에 의한 완경(폐경)진단비' 담보와 갱년기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다공증에 대해 심도별로 차등 보장받을 수 있는 '골다공증 진단비Ⅱ'를 새로 담았다.
이 상품은 15세부터 8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면제를 적용하지 않는 구조를 함께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유형을 마련했으며, 병력에 따라 가입 절차를 간소화한 방식도 제공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상해와 질병 보장을 넘어 여성의 안전과 행복까지 통합적으로 아우르는 여성보험"이라며 "여성의 다양한 삶의 순간을 보험이라는 언어로 해석해 전 세대 여성에게 실질적인 보호와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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