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인구 유입 촉진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축하금과 청년 월세 지원금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전입축하금은 전입자 1인당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인상했다. 인상한 지원금은 올해 1월 1일 이후 증평군으로 전입한 세대부터 적용한다.
청년 월세 지원금 역시 월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올렸다.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 1인 미혼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면 올해 상반기 신청자부터 인상한 지원금을 적용한다.
군은 이번 조치가 전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전입과 동시에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청년과 신규 전입자의 정착 여건을 개선하려는 취지"라며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실효성 있는 인구·청년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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