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상 신규 발급 대상자…지난해 800명 지원
동해시,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3만원 지원17세 이상 신규 발급 대상자…지난해 800명 지원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청소년의 성인 진입을 축하하고자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2월까지 연중 운영된다.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만 17세 이상 신규 발급 대상자 중 신청일 기준 동해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에게는 동해사랑상품권(동해페이) 3만원이 1인당 1회 지급되며,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 시 축하금 신청도 동시에 접수된다.
올해 주요 발급 대상자는 2009년생이다.
시는 지난해 총 800명이 지원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축하금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성인 사회 첫걸음 의미 부여, 지역 정착 의식 및 공동체 소속감 강화,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용봉 민원과장은 "첫 주민등록증 발급은 성인으로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들이 동해시의 한 구성원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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