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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실질 성과의 해"...구혁서 LX인터 대표, 신년사서 4대 중점 제시

이동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1:12

수정 2026.01.05 11:12

미래 성장 기반·조직문화·정도경영 등 4대 과제 제시
니켈·보크사이트 확보 등 사업별 실행 가속화 주문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뉴스1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뉴스1

[파이낸셜뉴스] 구혁서 LX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5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실질적 성과 전환의 해로 만들겠다"며 미래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구 대표는 "지난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자원 시황 약세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했다"면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사업 환경은 지난해보다 더 녹록지 않을 것"이라며 "경영 환경이 성과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라 전략의 방향과 실행의 속도, 완성도가 실질 성과를 좌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관행과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더 빠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올해 사업 환경은 지난해보다 더욱 어려울 것"이라며 "경영 환경이 성과를 결정짓는 것은 아니며 전략의 방향과 실행의 속도, 완성도가 성과를 좌우한다.

기존의 관행과 익숙한 방식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올해 회사가 집중해야 할 네 가지 중점 과제로 △신규 수익원 확보를 통한 미래 성장 기반 구축 △원가 경쟁력 제고 및 비용 구조 재설계 △책임 있는 실행을 이끄는 소통 중심 조직문화 △모든 구성원의 정도경영 실천을 제시했다.

특히 자원사업 부문에서는 니켈·보크사이트 등 신규 자산 확보를, 트레이딩 부문에서는 신시장 개척과 신사업 기회 발굴을, 신성장사업 부문에서는 5~10년 관점의 수익 포트폴리오 구축을 지시하며 미래 먹거리 확보의 속도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밝혔다.


끝으로 그는 "2026년은 그간의 노력을 실질적 성과로 전환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LX인터내셔널의 새로운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