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섬에어, 1호 신조기 김포공항 착륙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0:01

수정 2026.01.05 10:01

김포공항에 도착한 섬에어 1호기 앞에서 섬에어 전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섬에어 제공
김포공항에 도착한 섬에어 1호기 앞에서 섬에어 전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섬에어 제공

[파이낸셜뉴스] 섬에어는 1호 신조기가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4일 김포국제공항에 착륙했다고 5일 밝혔다.

섬에어의 1호 신조기는 지난해 12월 29일 항공기 리스사인 어베이션(AVATION)으로부터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동년 12월 30일에 대한민국 항공기 등록부호인 HL5264를 새겼다.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이집트 카이로, 오만 무스카트, 인도 나그푸르, 베트남 다낭 등 4개국을 지나는 페리 플라이트(승객이나 화물을 싣지 않고 빈 비행기로 비행하는 방식)를 통해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섬에어1호기는 운항증명에 필요한 시범비행이 끝나면 국토부와 협의해 2월경 울릉도 활주로와 동일한 길이의 항우연 소유 전남 고흥비행장(1200m)에 시범 이착륙을 진행할 예정이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