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베네수엘라 사태 및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영향 파악을 위해 관계기관 합동 긴급 경제상황점검회의를 5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재경부(차관보 주재), 외교부, 산업부, 금융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가했다. 회의 방식은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진행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 및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 관련 동향과 경제 영향을 점검했다"면서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서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습과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외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향후 상황 전개와 국내외 금융시장·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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