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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새해 신년사 "AX 혁신 선도 글로벌 대학 도약"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1:13

수정 2026.01.05 11:13

DGIST가 5일 대학본부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다. DGIST 제공
DGIST가 5일 대학본부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있다. DGIST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5일 대학본부 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약을 강조했다.

이건우 총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붉은 말을 상징하는 병오년의 기운처럼, 2026년은 DGIST가 더욱 강하고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취임 당시 약속했던 ‘세계적인 대학으로의 도약’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DGIST가 교육·연구·산학·국제화 등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교육과 연구혁신, 가치창출과 국제화 분야 성과들을 언급했다.

이 총장은 2026년을 맞아 DGIST가 나아갈 핵심 목표로 △AI 기반 AX 인재육성 체계 확립 △대구·경북권 AX 전략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 △글로벌 대학 도약을 위한 국제화 가속화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DGIST가 연구와 인재, 산업을 연결하는 AX 혁신의 실행 거점으로서 국가적 전환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DGIST는 단순한 연구중심대학을 넘어 지역과 국가 산업을 견인하는 세계적 수준의 글로벌 혁신대학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연구와 인재, 산업을 연결하는 혁신을 통해 교육·연구·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혁신과 소통을 바탕으로 교육과 연구 역량을 고도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