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제막식에서 2억1970만원이 모금된 데 이어 한파 속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계속돼 목표액 8억원을 달성했다.
힐튼경주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각각 1억원을 내놓는 등 기업을 비롯해 개인과 단체의 기부가 잇따랐다.
경주월드와 풍산 등 6곳이 각 2000만원, 만평산업과 이상복명과 등 20여곳이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사찰과 소모임, 파지를 주워 모은 100만원을 선뜻 내놓은 할머니, 저금통을 깬 어린이 등 각계각층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 후 시민들의 자부심과 지역 사랑이 높아져 나눔문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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