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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사랑의 온도탑, 한달만에 '100도' 넘었다…8억 달성

뉴시스

입력 2026.01.05 12:38

수정 2026.01.05 12:38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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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한달만에 100도를 훌쩍 넘겼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제막식에서 2억1970만원이 모금된 데 이어 한파 속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이 계속돼 목표액 8억원을 달성했다.

힐튼경주와 한국수력원자력이 각각 1억원을 내놓는 등 기업을 비롯해 개인과 단체의 기부가 잇따랐다.


경주월드와 풍산 등 6곳이 각 2000만원, 만평산업과 이상복명과 등 20여곳이 각각 1000만원을 기부했다.

또 사찰과 소모임, 파지를 주워 모은 100만원을 선뜻 내놓은 할머니, 저금통을 깬 어린이 등 각계각층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 후 시민들의 자부심과 지역 사랑이 높아져 나눔문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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