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취임식, 사람·현장 등 5대 핵심가치 제시
이 신임 본부장은 이날 오전 제주시 삼도일동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농축협과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뜻을 강조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농업인 단체장과 농축협 조합장, 농협은행 제주본부장, 지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본부장은 '사람을 잇고,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제주농협'이라는 2026년 제주농협 슬로건을 표명하고 ▲사람 중심 ▲연결과 협력 ▲현장 우선 ▲미래 지향 ▲가치 공감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다.
그는 "농업은 더 이상 농업인만의 문제가 아니"라면서 "제주농협은 제주 농업의 현실을 가장 깊이 인식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와 농축협과 함께, 농업 현장의 요구사항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분명하고 단호하게 세상에 전달하는 스피커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및 센터와의 협력을 강화해 생산·출하·유통 단계별 정보를 상시 공유하겠다"며 "사후 대응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데이터에 기반한 품목별 수급 상황 사전 예측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신임 본부장은 제주시 한경면 출신으로 199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상호금융부, 상호금융자금부, 상호금융투자부 등 중앙본부 핵심부서와 제주본부 상호금융지원단장, 감귤지원단장, 경영부본부장, 제주시지부장, 경제부본부장 등 교육지원·경제·신용사업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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