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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겨울방학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170가정"

뉴시스

입력 2026.01.05 14:08

수정 2026.01.05 14:08

맞벌이 가구 170가정에 수제도시락 배달
[대전=뉴시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겨울방학 기간 맞벌이 가구에 지원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겨울방학 기간 맞벌이 가구에 지원되는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동구청 제공) 2025.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5일부터 30일까지 겨울방학 기간 동안 맞벌이 가구 170가정을 대상으로 '띵동! 아이든든 도시락 배달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 기간 동안 돌봄 공백이 발생하기 쉬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해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인구시책이다.

지원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맞벌이 가정 중 기존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생이다. 구는 신청 가구 중 다자녀 가구 등을 우선 고려해 지원 가정을 선정했다.


선정된 가정에는 성장기 아동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1식 4찬 구성의 수제 도시락이 매일 점심시간에 맞춰 각 가정으로 배달된다.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은 '새터말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위탁 수행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육 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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