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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 이지수 학생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전국 수석'

뉴시스

입력 2026.01.05 14:09

수정 2026.01.05 14:09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울산과학대학교 이지수 학생이 2025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울산과학대학교 이지수 학생이 2025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전국 수석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2026.01.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는 치위생학과 3학년 이지수 학생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최근 발표한 올해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이지수 학생은 2025년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 300점 만점에 291점을 얻어 전체 4511명의 응시자 중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발표에 따르면 제5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최종 3736명이 합격해 합격률 82.8%를 기록했다.

이지수 학생은 "강의도 단순한 암기에 그치지 않고 친구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깊이 이해하려 노력했다"라며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교수님들께 적극적으로 질문했고, 끝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덕분에 학습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로 환자를 진심으로 대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이지수 학생은 학과의 강점으로 실제 치과 현장과 동일하게 구축된 실습실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교수진의 열정적인 지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꼽았다.


또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 지원과 더불어 학생 요구를 적극 반영한 국가고시 대비 특강 운영, 실제 시험과 유사한 실전 경험형 모의고사 실시, 전공 교과 중심의 체계적인 튜터링 프로그램 운영, 자율적·협력적 학습을 돕는 학습 스터디 활동 활성화 등을 언급했다.

이지수 학생은 더 깊이 있는 공부를 위해 올해 울산과학대 치위생학과의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입학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계획이다.


울산과학대 이가령 치위생학과장은 "이번 국가고시 전국 수석 배출은 울산과학대학교 치위생학과의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고의 실습 환경 제공에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진 결실"이라며 "우리 대학이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역량 있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서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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