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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에 '바른 의인상' 시상 [로펌 소식]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4:40

수정 2026.01.05 14:40

제8회 바른의인상 수상자인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오른쪽)과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제공
제8회 바른의인상 수상자인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오른쪽)과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법무법인 바른 제공

[파이낸셜뉴스] 법무법인 바른과 공익사단법인 정은 '제8회 바른 의인상' 수상자로 이종국 전 국립공주병원장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전 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정신과 전문의가 된 후 35년간 홍성의료원, 용인정신병원, 국립공주병원 등 공공의료의 최전선에서 정신과 진료에 헌신해왔다. 지난해 7월 국립공주병원장에서 퇴임한 후에도 녹색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진료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원장은 사회가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을 포용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도 힘써왔다.
현재도 녹색병원에서 주 3일 진료를 이어가는 한편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선교 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 전 원장은 "35년간 공공의료 현장에서 정신질환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만나며, 치료만큼이나 그들을 포용하는 사회의 품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성공한 의사보다는 필요한 의사로서 아픈 이들의 곁을 지키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바른 의인상 시상식은 지난 2일 바른빌딩 강당에서 열렸으며 고영한 공익사단법인 정 이사장이 이 전 원장에게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