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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최태성·이도’, 부산서 북극항로 중요성 알린다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5:14

수정 2026.01.05 15:44

오는 17일 해운대구 더베이101서 ‘KOBC 오션 아카데미’
[파이낸셜뉴스] 스타강사 최태성·이도가 부산을 찾아 ‘북극항로 개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특강을 연다.

한국해양진흥공사(KOBC)는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101에서 ‘KOBC 오션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아카데미 행사는 ‘사각사각 얼음여행,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현 정부의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북극항로 개척’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두 스타강사를 초청해 특강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공사는 두 강사들을 통해 현 홍해 등의 항로를 대체할 항로 확보와 동남권 해양금융·물류 거점화 등 북극항로 개척의 이점을 전한다.

특히 두 강사는 한국이 해양산업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역할도 흥미있게 전할 예정이다.

두 강사는 우선 특강을 통해 북극항로에 대한 역사적 맥락을 풀어낸다. 이어 경제적, 지리적 가치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재미있게 풀어낸다.

이날 강연 외에도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스 체험 행사도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북극항로 쇄빙선에 탑승한 것 같은 느낌을 얻을 수 있는 전시부스, 함께한 여정을 기억할 수 있는 ‘얼음여행 사진관’ 등이 마련된다.

이번 특강 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참여 독려를 위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온라인 사전 등록 이벤트를 마련해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안병길 사장은 “이번 행사는 북극항로 개척이란 도전적 과제와 그 미래 가치를 국민들과 생동감 있게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국민과 적극 소통하며 해양 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17일 낮 12시 부산 더베이101 1층 홀에서 열리는 ‘2026 KOBC 오션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오는 17일 낮 12시 부산 더베이101 1층 홀에서 열리는 ‘2026 KOBC 오션 아카데미’ 홍보 포스터. 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