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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찾는 전주시…판소리 완창 맥 잇는다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5:14

수정 2026.01.05 15:14

판소리 자료사진. 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
판소리 자료사진. 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는 판소리 다섯 바탕의 전통을 계승하고 완창 무대를 함께할 소리꾼 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완창 무대를 위해 한바탕을 4∼5시간에 걸쳐 이끌어 갈 기량을 갖춘 소리꾼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소리꾼에게는 완창패가 수여되며 전주 판소리 완창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희망자는 오는 12∼14일 지원서와 최근 5년간의 활동 실적, 20분 이내의 판소리 음원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소리꾼들과 함께하는 '2026년 판소리 완창 무대'는 오는 3월14일∼4월11일 매주 토요일 우진문화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판소리 완창무대는 소리꾼 개인에게는 긴 시간 쌓아온 기량을 세상과 나누는 자리, 관객에게는 소리의 시간을 함께 건너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