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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6.3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접수 돌입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5:32

수정 2026.01.05 15:32

김태선 의원, 4무 원칙 강조.. 3월 말까지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5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선정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5일 울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선정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6·3 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검증을 위한 서류 접수를 본격 시작했다.

시당위원장인 김태선 의원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고 이같이 설명하면서 "이번 지방선거 공천을 통해 내란 잔재 세력을 청산하고, 무능과 특혜로 얼룩진 국민의힘 지방 권력을 반드시 심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부적격 후보자 제로, 억울한 컷오프 제로, 낙하산 공천 제로, 불법 심사 제로 등 이른바 '4무 원칙'은 울산시당 공천의 원칙이다"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후보에겐 기회를 주지 않고, 자격을 갖춘 후보에겐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공천은 ‘누가 공천을 받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울산의 미래를 누가 책임질 수 있느냐’의 문제인만큼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시민 여러분의 감시를 두려워하지 않고, 질책도 회피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당 예비후보자자격심사위원회는 오는 16일까지 예비 후보자 서류를 접수한 뒤 17일부터 심사에 돌입한다.



시당은 이달 중 공천관리위원회, 비례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3월 말까지 후보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