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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는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국민투표 4만1347명 참여 'KTX 실내 환경 개선' 2위

'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 국민투표 결과 발표' 포스터. 코레일 제공
'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 국민투표 결과 발표' 포스터. 코레일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5년 최고의 철도서비스로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코레일은 한 해 동안 추진한 철도서비스 개선 성과 10개를 대상으로 국민투표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19일까지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는 총 4만1347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는 전체의 22%(2만786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서비스는 KTX 이용 중에도 승무원의 도움 없이 승객이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통해 직접 좌석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의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 하나로도 선정된 바 있다.

2위는 화장실 리모델링과 특실 좌석 시트 교체 등을 포함한 'KTX 실내 환경 개선'으로 16%(1만9906표)를 기록했다.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교통약자를 위한 낮은 화면 등을 지원하는 '신형 승차권 자동발매기'는 13%(1만5570표)로 3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총 길이 111m의 서울역 파노라마 미디어 월 '플랫폼(Platform) 111'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AI 챗봇 도입 △현금 결제 승차권 계좌이체 환불 서비스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2024년 최고의 철도서비스로는 '코레일톡 열차 위치 안내서비스'가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모든 열차의 현재 위치와 예상 도착시간을 전용 지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email protected]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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