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KGM, 2025년 11만535대 판매…수출은 11년 만에 최대 실적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신모델 무쏘와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국내외 시장 대응 강화 통해 판매 늘릴 것"

무쏘. KGM 제공.
무쏘. KGM 제공.

[파이낸셜뉴스]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총 11만535대를 판매해 2024년(10만9424대)보다 1%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내수는 2025년 4만249대로 전년 대비 14.4% 감소했지만, 수출은 7만286대로 12.7% 늘었다. 이는 2014년 이후 11년 만의 최대 기록이다.

KGM은 유럽과 중남미 등 신제품 출시 확대와 함께 페루, 인도네시아,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수출 실적 증가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토레스로 2만1541대가 팔렸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수 2659대, 수출 7000대 등 9천659대가 판매됐다. 전년 동월에 비해 9.6% 감소한 수치다.

KGM은 "올해에도 무쏘 등 신모델과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뿐만 아니라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해외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동찬 기자


#KG모빌리티 #판매 #수출 #실적 #토레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