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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시작…현안 논의 주목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8:03

수정 2026.01.05 18:03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시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11월 경북 경주시 경주박물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후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의 대좌는 두 달 전인 작년 11월 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에 이어 두 번째다.

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포함한 역내 안보 정세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가진 재중 한국인 간담회에서도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있어 중국은 더없이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고 언급한 바 있다.

경제협력 방안도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아울러 양국 간 민감한 현안으로 꼽히는 한한령 완화나 서해 구조물 문제를 비롯해 양안 관계 사안도 거론될 가능성이 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