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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만1635가구 공급… 수도권에 90% 집중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5 18:52

수정 2026.01.05 18:52

1월 전국에서 총 1만16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년 동월(8585가구) 대비 약 36% 증가했지만 일반분양은 오히려 9% 감소해 무주택자들의 내집마련 기회는 더 줄어든 상황이다.

5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분양예정 물량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 분양예정 물량은 1만559가구로 서울 4150가구, 경기 3841가구, 인천 2568가구 순으로 계획돼 있다. 지방은 경북·경남 2개 지역에서 2개 단지, 총 1076가구만이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주요 분양 단지 중 서울에서는 △더샵신풍역(2030가구) △아크로드서초(1161가구) △드파인연희(959가구)가 1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더샵신풍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조성되는 대규모 단지로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이며, 일반분양은 332가구로 예정돼 있다.


지방에서는 경남 창원 창원자이더스카이(519가구)와 경북 경산 경산대임지구제일풍경채S-1BL (557가구)이 1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26년 분양 계획 물량은 총 25만6000여 가구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물량은 약 16만5000가구 수준이다.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