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 대진표가 5일 확정됐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한병도, 진성준, 박정, 백혜련 등 4명의 후보가 원내대표 선거에 등록했으며, 기호 추첨도 마쳤다고 밝혔다.
당 안팎에서는 비상 국면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위기 상황을 즉각 관리할 수 있는 리더십과 국회·정부·대통령실 간 소통을 조율할 수 있는 경험이 주요 검증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출마자 모두 3선 의원이고 계파색이 뚜렷하지 않아, 특정 후보로 쏠림 현상은 크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원내대표 후보 등록은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거는 권리당원 투표(20%)와 국회의원 투표(80%)를 합산해 11일 의원총회에서 당선자를 결정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