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웅진씽크빅, 웅진IT와 'CES'서 에듀테크·렌털 서비스 공개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6 09:08

수정 2026.01.06 09:07

웅진씽크빅 CES 2026 부스 전경. 웅진그룹 제공
웅진씽크빅 CES 2026 부스 전경. 웅진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웅진그룹이 6~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교육과 렌털·모빌리티 사업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선보인다.

6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씽크빅, 웅진IT(웅진 사업부문)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에 통합 부스를 마련, 각각 인공지능(AI) 기반 에듀테크 제품과 렌털·모빌리티 산업용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한다.

웅진씽크빅은 이번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독서 플랫폼 '북스토리'와 영어 스피킹 서비스 '링고시티'를 필두로 AI를 기반으로 한 독서·언어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북스토리는 텍스트 인식 기반 음성 읽기로 독서 진입 장벽을 낮추고, 링고시티는 학습자 수준에 맞춘 자유 대화에 가까운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책 속 정보를 증강현실(AR)로 구현해 학습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독서 솔루션 'AR피디아', 학습자 수준에 맞춰 한국어 학습 경로를 제안하는 '한국어능력시험(TOPIC)' 특화 서비스 '씽크빅 토픽'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같은 부스에서 웅진IT는 렌털·구독 비즈니스와 모빌리티 산업에 특화된 독자 솔루션 'WRMS'와 'WDMS'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장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알린다. WRMS는 계약·수납·고객관리 등 렌털 비즈니스 운영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WDMS 역시 주문·인증·인도·정비 등 딜러가 필요한 업무를 통합 지원한다. 웅진IT는 업종과 운영 방식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선택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모듈형 설계를 통해 렌털·구독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국내외 업체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웅진씽크빅의 5년 연속 CES 수상으로 검증된 에듀테크 경쟁력과 웅진IT의 산업별 디지털 솔루션을 한 자리에 선보여 그룹 차원 기술 역량과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