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지난달 말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부산시설공단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부산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표창 수상은 기술직의 전문 역량을 활용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주거복지에 이바지한 공로가 컸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간 공단은 시설관리 지방공공기관이라는 특성을 살려 전기, 기계, 통신, 건축, 녹지 등 기술직 직원들의 전문 역량과 현장 경험을 주거복지에 적극 활용해 왔다. 각 사업소를 거점으로 16개 구·군청과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등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불편 사항을 파악한 뒤 맞춤형 주거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아동, 노인, 장애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기술봉사 활동도 총 184회 추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수해와 같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임직원 재난구호 봉사단을 파견해 복구 지원 활동과 기술봉사를 시행하며 주거복지 화동을 재난 대응 영역까지 확장했다.
공단 이성림 이사장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쌓아온 직원들의 전문적인 경험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단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 실현에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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