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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AI PC용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공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6.01.06 10:48

수정 2026.01.06 10:47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퀄컴 제공
스냅드래곤 X2 플러스. 퀄컴 제공

[파이낸셜뉴스]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스냅드래곤 X 시리즈의 최신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빠른 성능과 높은 반응성, 뛰어난 휴대성, 수일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을 원하는 전문가, 예비 크리에이터 및 일반 사용자가 대상이다. 퀄컴은 이번 출시를 계기로 스냅드래곤 X 시리즈 전반에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의 성능과 경험을 확장하며, 이를 탑재한 주요 OEM의 기기는 올해 상반기부터 구매 가능하다.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초경량 윈도우 11 코파일럿 플러스 PC 환경에서 빠른 처리 속도와 부드러운 멀티태스킹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데이터 집약적인 분석 작업부터 창의적인 디자인 작업, 화상 회의까지 다양한 작업을 제약 없이 유연하게 전환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을 바탕으로 스냅드래곤 X2 플러스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3세대 퀄컴 오라이온 중앙처리장치(CPU)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35% 향상된 싱글 코어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최대 43% 절감했다. 통합된 퀄컴 헥사곤 신경망처리장치(NPU)는 80 TOPS(초당 1조 번 연산)의 인공지능(AI) 성능을 바탕으로 차세대 에이전틱 AI 경험과 원활한 멀티태스킹을 구현한다.
또 와이파이 7과 선택적인 5세대(G) 지원을 통한 초고속 연결성과 스냅드래곤 가디언의 고급 보안 기능도 갖췄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