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부산 서면오늘플란트치과와 부산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5일 ‘부산지역 정신장애인 위한 특가 진료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부산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등록해 활동, 지원을 받고 있는 정신장애당사자와 가족 및 일반 활동가 등 회원들은 서면오늘플란트치과로부터 특가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협약 기간은 협약일인 5일로부터 1년이다.
구체적으로 임플란트 진료는 디오임플란트 40% 할인, 오스템 임플란트 3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틀니 치료는 20% 할인가가 적용된다. 또 크라운 치료는 30% 혜택을, 인레이 진료는 15% 할인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서면오늘플란트치과 관계자는 “자립생활센터 가족분들께서 진료를 받으실 경우 꼭 협약기관명을 말씀해 주셔야 할인가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해 임플란트 등의 치료가 끝난 뒤에도 보다 오래 쓸 수 있도록 꼼꼼한 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립생활센터 강현재 대표는 “부산에서 양질의 치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치과에서 진료 지원 협약을 맺을 수 있어, 정신장애를 이겨내는 환우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센터는 이에 힘입어 지역사회에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편견을 극복하는 단체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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